공원 34개소, 녹지대 120개소, 소규모쉼터 28개소 등 대상
이번 점검은 주민들이 공원녹지시설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대상은 공원 34개소, 녹지대 120개소, 소규모쉼터 28개소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 하되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 응급조치 후 항구적인 정비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돌발 민원 등에 대해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각 공원과 사무실에 하루 9명씩 배치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원녹지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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