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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大寒민국' 풍경

절기상 대한인 20일 서울 송파구 한 조형물에 현재 온도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대한인 20일 서울 송파구 한 조형물에 현재 온도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갯벌이 얼고

절기상 대한(大寒)인 20일 인천 강화군 분오항 앞 갯벌이 얼어 있다. 오른쪽 사진은 얼어붙은 선두항 앞 갯벌. 연합뉴스

강물도 얼고

한파가 몰아친 20일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주변 남한강이 얼어있다. 연합뉴스

분수대마저 꽁꽁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청주시의 한 카페 앞 분수대 물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연합뉴스

충북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청주시의 한 카페 앞 분수대 물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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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맞으며 출근했지만…

두꺼운 외투를 착용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대한인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대한인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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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덕에 만난 파란 하늘

한파가 몰아친 20일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 성곽 위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한파가 몰아친 20일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 창룡문 성곽 위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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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삶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절기상 대한인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시장에서 상인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옥수수를 찌며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대한인 2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시장에서 상인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옥수수를 찌며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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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매화가 더 반가웠던 하루

절기 대한인 2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아파트 화단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시선을 끈다. 이 아파트 주민은 예년보다 꽃이 1개월가량 빨리 피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절기상 대한(大寒)이자 화요일인 20일 강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역의 기온은 오전 5시 기준 서울 -10.5도, 인천 -11.8도, 수원 -9.7도, 춘천 -11.1도, 강릉 -4.1도, 청주 -8.7도, 대전 -8.6도, 전주 -7.7도, 광주 -4.9도, 제주 1.3도, 대구 -4.5도, 부산 -1.4도, 울산 -3.2도, 창원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고 당분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서울의 경우 체감온도는 -17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오전 동안 눈이 1㎝ 미만 오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도 늦은 밤에 눈발이 날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5m, 서해 1.5∼5.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날 오후 5시부로 한파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20개 구역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데 따른 선제적 대응 조치다.


한파 위기경보 '주의' 단계 격상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소방, 경찰,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야간·새벽 등 취약 시간대 집중 대응을 위한 비상관리체계를 운영한다.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더욱 촘촘히 이행하고, 방한용품 지급 등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기온 급강하에 따른 농·수산물 냉해 방지, 수도시설 보호와 함께 난방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공급상황을 점검하여 일상 속 불편을 최소화한다. 가용매체를 총동원하여 기상 정보 확인, 외출 자제, 외출 시 목도리 착용, 수도관 동파 예방조치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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