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 거래…416억원 상당
"지주사 지배력 강화 목적"

김정수 삼양식품 삼양식품 close 증권정보 003230 KOSPI 현재가 1,294,0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1.67% 거래량 56,267 전일가 1,316,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단독]전세계 난리난 '불닭' 상표 초비상?…삼양 'Buldak' 청신호 켜졌다 "불닭, 가격 올렸는데 수출 잘 되네"…삼양식품 실적 계속 간다[클릭 e종목] '짝퉁 불닭 전쟁' 삼양식품…영문명(Buldak)' 상표권 이르면 내달 결론 부회장이 416억원 상당의 주식을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매도한다. 지주사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다.


29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특수관계인과의 장외 매도를 통해 보유한 삼양식품 주식 4만2362주(지분율 0.56%)를 다음 달 30일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매도한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연합뉴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거래는 장외거래로 진행되며, 주당 기준가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일 기준일인 이날 종가 98만2000원이다. 거래금액은 415억9948만 원이다.

주식 거래가 성사된 이후 김 부회장의 삼양식품 지분율은 기존 4.33%에서 3.76%로, 1대 주주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34.92%에서 35.48%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지주사의 지배구조 강화가 목적으로, 이에 따른 삼양식품의 최대주주나 주요 주주 구성에 변동은 없다.

AD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삼양식품에 대한 지분을 확대함으로써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김 부회장은 지금과 같이 그룹사 부회장이자 삼양식품 대표이사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