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차태현·조인성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 1호 배우로 합류했다고 베이스캠프 컴퍼니가 24일 밝혔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는 "진기주를 한식구로 맞이했다"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기주는 2015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미스티'(2018), '이리와 안아줘'(2018), '초면에 사랑합니다'(2019), '어쩌다 마주친 그대'(2023)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2018), '행복의 나라'(2024), 디즈니+ '삼식이 삼촌'(2024)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고교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을 연기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출연을 확정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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