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최일선 민원 현장 목소리 청취
"친절·신속한 행정 서비스 제공 지원"

정철원 담양군수는 지난 22일 민원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담 행복 간담회'를 갖고,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개선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담양군 제공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가 지난 22일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오담(五潭) 행복 간담회'를 가졌다.
23일 군에 따르면 정 군수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민원창구 담당 공무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 민원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 20여명이 참석,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제도 개선 사항, 친절한 응대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군정의 출발점은 군민의 목소리이며, 그 중심에 민원 담당 공무원이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민원에 진심을 다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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