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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관, 인공지능 동아리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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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초·중·고 11개팀 발대
10월까지 탐구·성과 발표 예정
AI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확대

국립광주과학관이 인공지능 동아리 활동에 나선 호남권 학생들의 탐구 여정을 지원한다.


광주과학관은 최근 '2025년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에 최종 선발된 동아리 11개 팀이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소를 방문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광주과학관 제공

인공지능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소를 방문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광주과학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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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다.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 등 총 11개 동아리가 최종 선정됐으며, 약 150명의 학생이 지도교사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탐구활동을 펼친다.

과학관은 동아리별 탐구 주제에 따라 활동비와 실습 물품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전문가의 컨설팅과 여름방학 기간 중 연구기관 탐방 프로그램인 '인공지능 탐사대' 운영도 병행한다. 이 밖에도 과학관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연계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학생들은 오는 9월까지 각자 주제에 맞춰 인공지능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10월 열리는 성과발표회에서 결과물을 시연할 예정이다. 우수 동아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광주시 교육감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이재영 광주과학관 연구원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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