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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확대...7월까지 카드·현금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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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노선 28대→43개 노선 63대 확대

천안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확대...7월까지 카드·현금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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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간 시내버스 9개 노선 28대를 대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이는 전체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2020년 5.3%에서 2021년 3.8%, 2022년 3.2%, 지난해 3%로 꾸준히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운영 기간 9개 노선 28대의 현금 승차 비율은 3%에서 1.39%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대 운영되는 노선은 공영·마중·심야·도심순환급행버스와 도시형 교통모델로 5번, 10번, 30번, 71번, 114번, 116번, 117번, 118번, 132번(양방향), 135번, 390번, 391번, 392번, 405번, 410번, 411번, 412번, 413번, 414번, 420번, 421번, 430번, 450번, 451번, 452번, 453번, 460번, 461번, 462번, 463번, 500번, 520번, 530번, 532번, 570번, 600번, 601번, 650번, 651번, 652번, 663번, 815번이다. 이에 현금 없는 시내버스는 기존 9개 노선 28대에서 43개 노선 63대로 확대된다.


시는 오는 7월까지는 현금함을 비치해 현금·카드 병행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이후에는 현금함을 완전히 철수시킨다는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3개월간 현금함을 병행 운행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불편 민원을 수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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