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 교육감이 25일 울산시 남구 신정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학점제 운용 준비와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상황 등을 현장 점검했다.


신정고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사업으로 학생 친화적 미래형 스마트 교수학습환경을 구축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신정고 교사와 학생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현장 안착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 활동 중심의 미래형 학습공간과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 학점제형 학교 공간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변화된 학교 공간에서 학생 참여 중심의 교수 학습활동과 자기 주도적 교육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교학점제를 위해 공간 조성을 진행한 신정고의 모습.

고교학점제를 위해 공간 조성을 진행한 신정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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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4년까지 울산 지역 전 일반고를 대상으로 학점제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모두 완료해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학교 공간 조성은 고교학점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필요한 학교 공간의 재구조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과 교실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학교와 계약된 촉진자, 교육청과 계약된 설계 전문가들은 교직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동수업에 유연한 학습공간과 학생 휴게·소통 공간을 만들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연차별로 지원 계획을 수립한 후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운고 등 11교에 159억 6900만원을 지원해 학교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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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제도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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