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이 24일 전기노면청소차 시연회에 참석해 차량에 탑승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24일 전기노면청소차 시연회에 참석해 차량에 탑승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기 용인시가 작은 골목길 청소를 위해 친환경 전기노면 소형 청소차 3대를 도입했다.


용인시는 1대 2억1000만원인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를 3대 구입해 용인 3개 구에 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노면청소차는 처인구 중앙시장 일대, 기흥구 신갈오거리 구도심 일대, 수지구 풍덕천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와 좁은 길 등을 청소한다.


해당 청소차는 전기 배터리로 8시간 운행이 가능해 중ㆍ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청소가 가능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집진 능력이 높아 미세먼지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개 구에 1대씩 배치된 청소차는 이달 말부터 운행된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AD

이상일 용인시장은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나 좁은 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신개념 청소 차량으로 배기가스도 없고 소음도 거의 없는 친환경 차량"이라며 "앞으로 중앙시장 골목길을 비롯한 용인의 작은 도로가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 덕분에 한층 깨끗한 곳으로 바뀌어서 시민들에게 산뜻함을 주고 용인 이미지도 고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