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 21일 오전 발표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가 21일 오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당초 이날 오후 차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를 내정할 예정이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 등 2명을 사장 후보로 서울시에 올렸다. 그러나 두 후보에 대한 신원조회 결과가 20일 오후 도착함에 따라 21일 오전 오 시장 결재를 받아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백호 전 실장은 서울교통공사 만성 적자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 당면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 시장이 공사 사장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져 낙점 여부가 주목된다.
황춘자 전 본부장은 서울메트로 최초 여성 임원으로 발탁되는 등 리더십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새누리당 용산지역위원장으로 용산구청장 후보 등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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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두 후보 중 오세훈 시장의 선택을 받은 후보가 공사 사장 후보로 나서 5월 4일 이후 열릴 예정인 서울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인사 청문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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