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투자위축 모델 해결 시급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벤처·스타트업에 10조5000억원의 성장자금을 지원하고, 투자를 막아왔던 규제들을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제 21회 국정현안점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은 전체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기술 혁신과 산업발전에 막대한 기여를 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벤처와 스타트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또 이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위해서는 투자위축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봤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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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성장자금 지원을통해) 우리 기업환경에 선순환생태계가 원활히 작동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전세사기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제는데 대해서는 대책이 제대로 집행되는지부터 살피겠다고 했다. 그는 “국토부, 기재부 등 관련 부처는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피해자 상황을 파악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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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현재 농촌에 방치된 빈집은 6만여채가 넘는다”면서 “농촌의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안의 하나로써 농촌빈집을 정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참고해 빈집을 색다른 경험과 커뮤니티 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변모시키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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