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18일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8일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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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분당구 구미동 하수처리장 등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18일 관내 주요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당구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삼평동 봇들저류지, 환상어린이공원을 잇달아 방문, 관계자들과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는 1997년 하수처리시설 1단계 공사 완료 후 주민 반대로 현재까지 유휴부지로 남아 있다.


삼평동 봇들저류지는 판교 택지개발 당시 조성한 우수 유출 저감 시설이며, 환상어린이공원은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이 예정됐다가 최근 사업이 중단된 곳이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50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성남이지만 구석구석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활용 가능한 부지를 찾아 성남시의 50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계 부서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현장에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방문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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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판교 개발 당시부터 유휴부지로 남아 있는 학교 부지 3곳을 포함해 1000㎡ 이상 시유지 12곳에 대해 합리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달 3일 '유휴부지 활용방안 테스크포스(TF)'를 꾸렸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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