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사업 쏟아진다… 울산시, 활동지원 참여팀 교육
15개팀 선발 온·오프라인 청년활동 지원
꿈틀, 출렁, 둥실, ‘고래’의 힘찬 역동을 바라는 청년 지원사업이 울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7시 전통시장지원센터 2층 청년거점공간 ‘청고래의 꿈’에서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팀 활동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알렸다.
이날 교육은 올해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에 최종 선발된 15개팀 3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지침, 보조금 관련 시스템 사용법,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청년기본법과 울산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먼저 청년이 자발적 진로탐색과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지원하는 ‘활동경험형’ 10개팀을 꾸린다.
또 일상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 해결방안 실행을 통한 청년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문제해결형’ 5개팀을 각각 선발해 6개월간 활동을 수행하고 팀별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 청년은 “울산은 노잼도시, 청년이 떠나는 도시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번 사업 참여를 준비하면서 팀원끼리 우애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했다”며, “우리가 울산을 꿀잼도시로 확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힘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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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취미활동과 생활 속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익활동 경험을 통해 청년 시선으로 다채로운 청년정책을 발굴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올해 1월부터 울산시 청년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청년거점공간 ‘청고래의 꿈’ 운영, 청년상담소 ‘고민점빵’ 개소 등 다양한 맞춤형 청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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