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우리동네 골목길 소규모 음식점, 반찬가게 등에 대한 위생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생컨설팅은 소규모(면적 100㎡이하) 일반음식점과 반찬가게, 방앗간 등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2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가 우리동네 위생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가 우리동네 위생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구는 전문적인 컨설팅 관리체계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권역별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 상반기에 전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관리 수준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하반기 2차, 3차 컨설팅을 추진한다.

위생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점검표에 의한 개인 위생관리 준수사항,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영업장 청결관리, 식품 표시사항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 등이며, 현장 확인 후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서구는 위생 취약업소에 대해 위생물품 등을 지원해 위생수준 향상을 돕고 위생 우수업소에 대해서는 SNS 홍보 등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 서구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와 연계해 영업자들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골목상권의 주를 이루는 음식점, 반찬가게 등의 위생수준을 끌어올려 지역주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골목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좋은 기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은 안심하고 골목식당을 이용할 수 있고 골목경제에는 활력을 가져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