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화재 선제적 대응
충남소방본부는 4일~7일 청명·한식을 즈음해 특별경계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상춘객과 성묘객 등이 늘면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화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충남에선 최근 3년간 연평균 208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중 4월에 평균 240건의 화재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된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1만40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또 화재 취약 시간대 예방 순찰을 강화해 대형 화재 위험성이 큰 지역과 추모공원, 주요 등산로 등지에 소방차를 근접 배치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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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김상식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빈번해진 산불로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성묘와 산행 시 화기 취급에 주의를 바란다”며 “도 소방본부는 지역 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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