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중은행 6곳·부산신용보증재단, 경영안정 특별자금 마련

25일부터 4500억→5월 임차료 1000억→9월 정책자금 500억원

협약식 참석자. (왼쪽부터)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승록 신한은행 부울경지역본부장 ▲이효환 우리은행 경남지역총괄본부 지역그룹장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혁 KB국민은행 부울경지역그룹대표 ▲이병직 하나은행 선임본부장 ▲정병규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

협약식 참석자. (왼쪽부터)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승록 신한은행 부울경지역본부장 ▲이효환 우리은행 경남지역총괄본부 지역그룹장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혁 KB국민은행 부울경지역그룹대표 ▲이병직 하나은행 선임본부장 ▲정병규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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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부산시가 소상공인 경영회복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2일 시중은행들과 소상공인 일상경영 회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은행 6곳은 부산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이다.


부산시와 6개 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56억원을 출연하고 부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85~100%)을 통해 시중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등에 60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실행한다. 시는 107억원 규모의 이자(대출금리의 0.8%~1.7%)를 지원한다.

6000억원대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25일부터 차례대로 풀어 소상공인 자금난에 숨통을 터줄 계획이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1차 지원은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자금으로 총 4500억원 규모이다.


신용점수 595점 이상의 소상공인은 6개 은행에서 총 1억원 한도 내로 3년 만기 일시상환·5년 분할상환·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등의 상환조건을 선택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상환기간 대출금리의 0.8%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은 대출실행 후 최초 1년까지는 대출금리의 1.7% 이자 지원을 받는다.


항만물류업체에는 업체당 2000만원 한도로 대출금리의 1.5% 이자를 지원하는 등 정부 재난지원 배제, 유류비 부담 증가, 제2금융권 고금리 할부 대출로 신용위험을 받는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2차 자금은 5월 중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으로 100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9월 중에는 500억원 규모로 디지털 전환 정책자금이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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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환경이 계속해서 나빠졌고,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유동성 위기까지 겪는 등 빠른 경영회복이 쉽지 않다”며, “이번 6000억원 지원을 포함해 소상공인 경영회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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