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신규 수주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KB증권은 21일 엠플러스에 대해 고객사의 공격적인 증설과 거래처 및 제품 다변화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납품 장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9~12개월 걸린다"며 "지난해 말 수주 잔고 1599억원과 지난달 신규수주 2108억원 등 수주잔고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력 매출처인 SK온은 앞으로 4년간 약 180GWh, 총 120개 라인 규모로 2차전지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며 "통상 1개 라인에서 90억~100억원 규모의 장비 수주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K온으로부터 연평균 50% 수주를 가정할 경우 연간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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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고객 및 제품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럽 최대의 배터리 회사와 미국 신규 전기차 업체로부터 각형 파일럿 라인을 수주했다"고 분석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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