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광주·전남지역 수소충전소 3개소 운영 개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을 적극 지원 중이며, 그 결과 3개 수소충전소가 운영개시 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할지역 중 광주·전남 지역에는 현재 12기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운영 중이며 수소차는 총 1359대가 운행 중이다.
올해 관할지역에 수소차 2671대(승용 2650대·버스 21대)를 보급할 예정으로 기존 운행 중인 수소차에 더 해질 경우 충전소 확충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수소차 보급현황, 지역별 균형 배분 및 충전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광주·전남 지역뿐만 아니라 제주와 경남(남해)에도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이다.
현재 추진 중인 충전소는 총 25기로 2022년 준공 예정 16기(광주 2기, 전남 12기, 제주 2기)와 2023년 준공 예정인 9기(광주 2기, 전남 3기, 제주 2기, 남해 2)가 있다
25기의 충전소가 구축될 경우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도시*간 연계되고 주요 관광지**에 인프라가 확충되어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광주, 전남(여수, 광양, 순천), 제주 등 일부 지역에는 특수용 충전소가 구축 중으로 수소버스, 화물트럭 등 상용차 보급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아직 충전소 구축 계획이 없는 일부 시·군지역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와 함께 충전소 후보지 합동조사를 실시하는 등 충전소 구축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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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저공해자동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인프라 확충 가속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역민이 수소차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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