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더불어 함께 사는 삶, 인성교육 시작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더불어 함께 사는 삶, 차별없이 동행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논란이 됐던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문제, 발달 장애인 가족 삭발식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차별없이 동행하는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성교육의 시작이자 우리 교육자들의 의무이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 기준 미달과 관련해 “2020년 광주시교육청의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이 정원 대비 2.33%에 그치면서 기준 미달로 장애인 고용부담금 8억 4천여만원을 납부했다”며 “광주교육의 부끄러운 단면으로 제가 교육감이 된다면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 3.4%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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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장애학생과 가족들의 큰 고민은 졸업 후 취업, 지원체제 부족이었다”며 “장애인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취업으로 이를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장애인평생교육시설 확대, ▲지속가능한 장애인 안심 일자리 창출, ▲장애인 공공기관 취업반 개설, ▲특수학교 현대화(교사 재비치) 추진, ▲장애학생 방학 중 돌봄학교 운영 확대, ▲유아특수학교 설립(장애 영유아 치료 및 교육),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업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 재활시설 생산품 우선 구매제 시행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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