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뒤 회장식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4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남양유업 본사 대강당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뒤 회장식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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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부인인 이운경 고문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경찰에 고발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달 초 이 고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이 고문은 지난 6월 19일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저녁 식사 자리를 주최하고 5명 넘는 인원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 회장 부부 집에서 일하던 직원이 이 고문을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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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발인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이 고문을 불러 조사할지 검토할 계획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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