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0년 이상 종이기록물 '전자자료' DB구축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종합 문서고에 30년 이상 보관 중인 종이기록물 4만502권을 전자자료로 만들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이 가운데 훼손 우려가 있거나 민원인이 많이 찾는 종이기록물 1만6753권에 대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우선 DB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종이기록물을 스캐닝한 뒤 이미지 파일을 보정하고, 색인을 입력하면 완료된다.
앞서 수원시는 2012∼2014년 종이기록물 1만7383권을 전자자료로 만들었다.
2010년 민선 5기 출범 후 '기록담당제'를 도입한 수원시는 지난 11년간 수원화성 수리백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백서, 음주운전 근절 백서 등 39권의 백서를 발간하는 등 기록물 관리에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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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기록물 DB작업이 완료되면 중요 행정자료를 안전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민원인에게 건축물 도면, 증·개축 내역 등을 신속하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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