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낮 시간대 야외 온열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도 농업기술원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온열환자는 1만1144명이며 이중 96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다.

온열질환은 실외작업장과 논·밭, 운동장, 공원(58%), 시간대는 낮 12시~5시 사이(55%)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다.


도 농업기술원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자제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 등 기본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한다.

또 만약 온열질환이 발생했거나 목격했을 경우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 후 시원한 곳으로 옮겨 물 또는 스포츠음료 등을 섭취해야 하며 이후 선풍기나 부채질을 통해 체온을 식히는 게 중요하다.


단 온열질환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의식 없는 증상이 발생할 때 수분보충은 질식 위험이 있어 신속하게 119구급대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락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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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도 농업기술원 농업안전팀장은 “온열질환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선 폭염 시 야외 농·작업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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