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대형사고 막은 의인들 소방활동 유공 표창 수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황정필 기자] 제주소방서는 24일 헌신적인 시민의식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민간인 5명에 대해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받은 의인은 5명이다.
한승효·부혁진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삼도1동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잠들어 있던 거주자를 대피시키고 신속한 화재신고로 큰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이기명씨도 지난달 12일 연동 모 센터 방화로 인한 화재 시 방화 용의자를 제압하고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대형 화재를 막았다.
강기준씨는 지난달 13일 삼도2동 탑동 인근 바다에서 익수자가 발생하자 위험을 무릅쓰고 익수자를 구조하고 심정지 응급처치를 보조, 생명 보호에 힘썼다.
버스 기사인 김상남씨는 지난달 27일 삼도일동 상가건물 화재를 목격, 신속하게 버스 내부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초기 진화를 실시해 도민의 생명을 보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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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제주소방서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용기있는 시민들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이들의 행동은 시민의 초기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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