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음압형 이송장비’ 21대 추가 도입·운영
[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는 음압형 이송장비 ‘음압캡슐’을 21대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압캡슐은 기존 구급차의 들것에 장착하는 구조로 내부 음압상태를 유지해 환자가 외부로의 바이러스 등 오염원에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음압구급차 2대와 음압형 이송캡슐 2대를 도입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하면서 음압 이송장비의 추가 도입이 필요했다고 도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추가 도입된 음압캡슐은 도내 소방서와 항공대, 소방정대 등 현장부서에 배치돼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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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본부 김상식 구급팀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충남에서도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음압형 구급이송시스템으로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이용하는 확진자 외에 다른 환자가 2차 감염되는 것을 막고 119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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