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5인 이상 60개 독서동아리 공모...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 동아리 모임 체계적 지원

지난해 11월 독서동아리 ‘햇살’이 독서모임에서 독후활동 도서 ‘침묵의 바위’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지난해 11월 독서동아리 ‘햇살’이 독서모임에서 독후활동 도서 ‘침묵의 바위’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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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동네방네 책 읽는 도시 금천 조성을 위해 2월1일부터 15일까지 독서동아리 공모를 실시한다.


독서동아리는 자율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같이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며 토론을 벌이는 활동이다. ‘같이 읽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구는 올해 동네방네 60개 독서동아리 육성을 목표로, 공립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동아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최소 5회 이상 독서모임이 가능한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입, 현장체험 등 독서활동을 위해 20만원에서 4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또, 각 동아리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컨설팅과 효과적인 동아리 운영전략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서관의 다양한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동아리에 모임을 이끌어갈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리더양성과정을 운영, 동아리 모임활성화를 위해 활동 우수 독서동아리에 독서토론 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독서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금천소식’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sunkyeong87@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바탕으로 3월 중 금천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독서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 뿐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를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독서 인프라를 확충,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동네방네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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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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