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박스’는 형광로션 바르고 스크린에 손 넣으면 형광물질 하얗게 보이는 기구...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얼마나 제거됐는지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종로구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뷰박스(view-box)’ 무상 대여를 진행한다.

종로구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뷰박스(view-box)’ 무상 대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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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과 여름철 감염병 대응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 형성을 위해 손세정 교육기 ‘뷰박스(view-box)’와 형광로션 무상 대여를 진행한다.

뷰박스는 손세정 검안기로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구다. 형광로션이 먼지나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얼마나 제거됐는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제대로 된 손 씻기 습관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무상대여 대상은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감염에 취약한 집단시설이다. 대여를 원할 시 보건위생과 보건정책팀으로 전화 신청 후 보건소를 방문해 수령해가면 된다. 대여 기간은 일주일이다.

종로구는 보건소(자하문로 19길 36) 내에도 뷰박스를 비치해 둔 상태다. 보건소를 찾은 주민들이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아울러 종로구청 보건소 홈페이지 내 감염병 공지 코너를 운영하고 감염병 발생 신고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주민들을 위해 사용한 마스크를 올바르게 벗고 내리는 법에서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자주 묻는 질문 등을 게시, 의료기관용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올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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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구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손을 씻더라도 올바르게 씻지 않으면 상당수 세균이 남아있는 만큼 30초 이상 손 씻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뷰박스 체험은 올바른 손 씻기 문화의 정착을 돕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데도 보탬이 될 것”임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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