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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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생활 속 이웃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원활히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마을에서 발생하는 주민 간 사소한 갈등을 행정 및 법적조치 이전에 조정·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지난해 남구에서 1개소가 시범 운영돼왔으나 올해부터 5개 구로 확대 운영된다.


센터는 아파트 층간소음, 주차 및 쓰레기 투기문제, 흡연 및 애완견 문제 등 크고 작은 갈등을 화해조정회의를 통해 주민들 스스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서구 센터에서는 화해조정회의 지원뿐 아니라 아파트 내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소지를 미리 이웃에게 알릴 수 있는 ‘문고리 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해조정신청은 센터 방문이나 전화 및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분쟁해결지원센터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쟁을 마을 내에서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이웃 간의 관계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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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서구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 위치한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내달 중 농성동에 개소 예정인 사회적가치지원센터 내로 이전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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