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멕시코서 귀국 30대 '확진' … 지역사회는 보름째 '잠잠'
'코로나19' 경북지역 확진자 1352명 집계…포항에서 54번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번 주말 사이 모두 17명의 교민이 귀국길에 오른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이 7월1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8일 카타르 항공 특별기 탑승객들이 공항행 버스 앞에 서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는 해외 유입사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만에 발생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멕시코에 체류하던 38세 남성이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포항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 그는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20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2명으로 늘었다. 완치자는 전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1명이 퇴원하면서 12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경북지역의 이날 해외 유입사례 감염은 지난 6일 이후 13일째다. 지역사회 전파를 통한 감염자는 지난 5일 이후 잠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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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 확진자의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해외 유입 36명 등이다. 나머지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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