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집단감염 막아라"…이재명, 10일 긴급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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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 온라인을 통해 긴급 브리핑을 갖는다.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은 용인 거주 남성(29)이 이달 초 연휴를 맞아 하룻밤 사이 이태원 나이트클럽 5곳을 방문한 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촉발됐다. 이후 9일 낮 12시 기준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총 40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이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은 이 남성이 감염 상태에서 이태원 뿐만 아니라 서울 다른 지역과 인근 경기도, 강원도 등까지 이동해 2000명 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폭증하자 주점과 클럽의 영업 중단 조치를 한 달 연장했다. 아울러 해당 기간 클럽 방문객들에게는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9일부터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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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의 이태원 집단 감염 사태를 세계 각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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