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전체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 제주 오등봉공원 특례사업 전체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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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호반건설은 제주 오등봉 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들어 이뤄진 호반건설의 첫 수주다.


이 사업은 제주 중심 녹지축인 오등봉 공원 52만㎡ 부지에 공동주택 1630가구(임대주택 163가구)와 함께 도시숲, 예술공원, 콘서트 홀 및 전시장 등의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한다.

민간특례사업은 도시계획상 기간 내에 공원시설 조성이 이뤄지지 않은 공원 부지에 민간자금을 투입해 부지 30%를 아파트 시설로 조성하고 나머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 2개소에 대한 민간특례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평가했다. 호반건설은 청암기업, 리헌기술단, 대도종합건설, 미주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려 '건강한 도시숲’과 ‘문화품격 제주 예술공원’의 조성을 제안, 오등봉 공원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제주도는 사업타당성 검토와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을 진행하고 내년 3월까지 협약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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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계자는 "오등봉 공원의 특성을 분석해 제주 시민과 관광객이 쉴 수 있는 ‘제주의 예술공원’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제주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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