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7일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서천변에 활짝핀 코스모스가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광양읍사무소는 도심 꽃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천변 둔치 5만9500㎡에 꽃 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현재 코스모스 개화율은 80~90% 정도로 이번 주말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읍사무소는 올 한해 동·서천변에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봄에는 유채, 메밀, 꽃양귀비, 수레국 등의 계절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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