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서, 군정 불만 돼지분뇨 투척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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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강진군청 모 사무실 내에서 동네 주민이 군정에 불만을 품고 오물을 투척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강진군청 및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6분께 군민 A(67)씨와 그 아들 B(42)씨가 강진군청 환경축산과 사무실에 돼지분뇨를 들고 와 투척했다.

이들은 본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생활폐기물 정화시설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오물을 투척하고 이미 자리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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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거지에서 B씨를 동행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A씨는 술에 취해 오는 26일 조사 후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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