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음악분수·미디어파사드 화려한 공연 시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향토 향토문화회관 내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예산 9억여 원을 투입, 진도의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화·창 풍경 길 만들기 조성사업 일원으로 향토문화회관에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를 제작·설치했다.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에 진도군수를 비롯해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문화회관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운영 전 보완사항을 파악하고 사전대비를 위해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 음악분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진도아리랑과 새타령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과 물줄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20분 동안 선보였다.
또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건물 외벽에 영상을 구현하는 것으로 향토문화회관 전면에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진도의 문화·예술과 관광명소 등을 스펙터클한 빛의 예술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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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역개발과 관계자는 “진도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을 활용한 야간 볼거리 제공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7월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진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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