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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만 복귀전…ML 100번째 선발 등판

최종수정 2019.04.21 07:47 기사입력 2019.04.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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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미지출처=연합뉴스]

류현진[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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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부상 이후 12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오전 8시10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갔다가 왼쪽 사타구니 근육 통증으로 2회를 채우지 못하고 자진 강판한 뒤 12일 만에 복귀경기를 하는 것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이날 투구수를 90~100개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기는 류현진이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100번째로 선발 등판하는 경기다. 그는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복귀전에서 호흡을 맞출 포수는 로키 게일이다. 둘이 배터리를 이루기는 처음이다. 다저스 타선은 족 피더슨(좌익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A.J. 폴록(중견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데이비드 프리스(1루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 게일(포수), 류현진(투수) 순으로 구성됐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우익수), 라이언 브론(좌익수), 헤수스 아길라(1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루수), 에르난 페레스(2루수), 매니 피나(포수), 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 체이스 앤더슨(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KBO리그에서 강타자로 이름을 날린 에릭 테임즈(밀워키)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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