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DJ 소다가 세계 5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은 타이 전통의 새해 첫날을 축하하며 매년 4월 타이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13일에서 15일 사이 개최된다. 이는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물 축제로 세계 5대 페스티벌로 손꼽힌다.
DJ 소다는 이중 13일 우돈 타니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송크란 페스티벌인 'UD Town Songkran Festival'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평소 감각적인 디제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매료시켰던 DJ 소다는 한층 더 매력적인 공연을 완성시켰다. 앞서 DJ 소다는 지난 2016년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돼 남다른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세계적인 이벤트에 함께하며 글로벌 DJ로서 또 한 번 저력을 뽐낸 DJ 소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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