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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역 환자 15명으로 증가…주춤했던 홍역, 다시 ‘고개’

최종수정 2019.04.16 07:40 기사입력 2019.04.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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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는 아시아경제 DB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는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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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총 15명으로 늘었다. 주춤했던 홍역이 다시 확산되는 조짐을 보여 방역당국을 긴장케 한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선 홍역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대상은 생후 5개월 된 남자 아기와 4년 8개월 된 남자 아이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들은 모두 대전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역이 최초 발병한 대전 유성구 소재 소아전문병원에 외래 및 입원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시는 홍역 확진자 15명 중 1명을 병원에 격리하고 4명은 자택에 격리한 상태다. 이외에 10명은 홍역 발진 후 4일이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어 격리가 해제된 것으로 시는 설명했다.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은 대전 1662명, 세종 76명, 충남 208명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확진자 접촉자를 추가 파악하는 중이다.

한편 홍역을 최초 확진 받은 것은 생후 7개월 된 여아로 충남 공주에 거주하고 있다. 이 아기는 애초 지난달 23일~27일 기침, 콧물 등 감기증상으로 대전에 있는 소아전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홍역 의심증상을 보여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후 정밀검사를 통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역 확진자는 지난 12일을 즈음해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15일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홍역이 다시 확산될 우려를 낳는다.


홍역이 전파된 대전 소아전문병원은 현재 자체 휴원 중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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