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도 비슷
채권형 4일 700억 순유입
주식형 10일 2500억 순유출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외 시장 가릴 것 없이 채권형펀드로 자금이 들어오고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 1143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고 1조5120억원 규모였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29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4거래일간 685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485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8거래일간 3446억원 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363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10거래일간 2530억원이 순유출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4조3199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6조1960억원, 순자산총액은 116조9987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