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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1순위 평균 경쟁률 4.2대 1

최종수정 2019.04.16 06:45 기사입력 2019.04.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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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예비청약자.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견본주택을 방문한 한 예비청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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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청량리에서 올 들어 두 번째 분양한 ‘한양수자인192’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4.20 대 1에 그쳤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는 1순위 청약 접수에 4391명이 몰렸다. 전체 1120가구 모집에 평균 4.2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근에서 이달 초 분양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평균 경쟁률은 31.08 대 1이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전용면적 84㎡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9억원을 밑도는 가구의 청약경쟁률은 최저 11.75대 1, 최고 27.29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분양가가 9억원을 웃도는 물량의 최고 기록은 4.6대 1(F타입)로 저조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124㎡로 2가구 모집에 238명이 몰려 평균 11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570만원이다. 저층 일부를 제외하면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다. 분양가가 9억원을 웃도는 가구에 대해 시공사인 한양이 중도금 대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이자부담 등이 청약자들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는 서울시 동대문구 동부청과시장(용두동 39-1 일대)을 재개발한 최고 59층 4개동, 최고 높이 192m의 아파트 단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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