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조지타운대학교 퇴학 가능성도 있어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불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는 가운데 그가 재학 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퇴학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의 소식이 방송되기도 했다. 로이킴은 오는 5월 조지타운대학교를 졸업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졸업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연예가중계’는 로이킴의 음란물 유포 논란이 확산되자 그가 재학 중인 조지타운 대학교 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에 착수해 그의 졸업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실제 매트 힐 조지타운대학교 대변인은 코리아타임스를 통해 “조지타운대학교는 보고된 성적 일탈 사례에 대해 확실하게 조사해 즉각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사안을 대단히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각각 사건들을 공정하게 평가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조지타운 대학교의 교내 신문인 ‘THE HOYA’의 홈페이지에는 ‘본교 재학생이 한국 K팝 스타 여러 명과 성추행 스캔들에 연루됐다’는 제목의 로이킴 관련 기사가 메인으로 올라와 있다. 또한, 조지타운 대학교의 재학생 26명이 그의 퇴출 서명도 진행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대학교 총장에게 로이킴이 유죄를 받을 경우 퇴학을 시켜달라는 탄원서도 제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속보]트럼프 "이란 합의 거부시 폭격 재개…합의...
조지타운대학교는 공개된 교칙에도 나왔듯 성적 위법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 로이킴의 퇴학 처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