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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시설안전’ 강화…코레일과 협력체계 구축

최종수정 2019.04.12 13:39 기사입력 2019.04.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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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코레일 손병석 사장(오른쪽 일곱 번째) 등이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과 코레일 손병석 사장(오른쪽 일곱 번째) 등이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철도시설안전을 위한 철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강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2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이하 안전혁신단)’을 발족,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혁신단은 지난해 말 강릉선KTX 탈선사고와 오송역 단전사고 후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된 철도공단·코레일 간 합동조직으로 향후 철도시설 안전업무 사각지대 해소와 철도 현안쟁점에 관한 갈등조정 및 상호협력 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대전 동구 본사 사옥에 합동사무실을 마련해 안전혁신단이 상호 유기적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혁신단은 앞으로 철도시설의 설계, 시공, 인계인수, 유지보수 등 단계별 점점업무에 관한 현안 및 쟁점사항을 조정·해결해 운영단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중점관리 대상 시설의 특별관리와 안전기준 개선 등의 업무를 도맡아 볼 예정이다.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안전혁신단 출범으로 철도공단과 코레일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철도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철도시설 안전업무에 대해선 기관 구분 없이 철저히 점검·검증에 임해 안전한 철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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