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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저녹스 버너 교체비 지원…대당 248만 원~1520만 원

최종수정 2019.04.12 08:21 기사입력 2019.04.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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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친환경 ‘저녹스(Low-NOx) 버너’ 교체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 비영리법인·단체, 업무·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에 설치된 일반보일러와 냉온수기 및 건조시설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할 경우 보일러 용량에 따라 대당 248만 원~1520만 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 선정은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으로 하고 우선순위가 같은 경우 질소산화물 저감량이 큰 사업장을 위주로 사업장별 1대, 예산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대까지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 교체 지원사업 예산(보조금)은 총 2억6500만 원이다.


지원신청은 시청 미세먼지대응과로 이달 말까지 할 수 있다. 단 시는 사업비 소진 시까지 사업을 유지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조하거나 시 미세먼지대응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녹스 버너는 연소 시 화염온도 및 산소농도를 낮추고 연소가스 체류시간을 줄이는 등으로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 발생량을 55%가량 줄이는 효과를 갖는다.

노용재 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면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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