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3억 투입해 도시 숲 조성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도시를 위해 ‘도시숲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골약초등학교에는 정서함양에 도움 줄 ‘명상 숲’을 조성한다.
광양읍 동천에는 왕벚나무를 연계해 꽃길을 조성하는 ‘생활환경 숲’을 만든다.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도립미술관 주변에는 ‘동서통합 남도순례 경관 숲’을 조성해 녹색 쉼터를 제공키로 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옥룡사 동백 숲이 더욱 명소화 될 수 있도록 옥룡 추산 가로경관을 동백림으로 조성하는 ‘명품 가로수길’ 사업도 실시한다.
대형차량 분진과 미세먼지로부터 지역주민과 노동자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태인동 명당산단 주변 녹지대에는 20억원을 들여 다열·복층구조로 ‘미세먼지 차단 숲’을 만들기로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나무 한 그루는 연간 에스프레소 한잔 무게인 35.7g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고, 여름철 평균 기온도 3∼7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