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조류센터 해양치유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 전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조류센터 활성화 계획에 따라 2월 18일부터 해조류센터 옥외 갤러리에 완도 관광지 사진 60점을 전시하여 봄나들이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전시해 온 학생 백일장 입상 작품과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경 사진 60점은 내리고 그 자리를 관광지 사진으로 교체했다.
완도 관광지 사진은 ‘2018년도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이며 주요 관광지와 주민들의 생활상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성됐다. 작품 중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금당팔경 모습과 가고 싶은 섬 소안도와 생일도 등 도서 지역 전경이 그대로 액자 속에 옮겨져 있다.
사진에는 관광지 위치와 생활상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군은 관광지 사진을 오는 4월까지 전시하고 가정의 달인 5월부터는 화목한 가정을 주제로 한 가족사진을 수집해 전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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