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커피프렌즈'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청으로 백종원이 출연했다. 백종원은 귤 따기, 설거지, 재료 손질, 제빵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또한 그는 쏟아지는 주문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나가 출연진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백종원은 출연진의 신메뉴 개발을 돕기도 했다. 출연진은 백종원의 조언을 받으며 딱새우감바스·알리오 올리오·딱새우 튀김 등을 고안했고 당시 카페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에게도 주목 받았다. 이날 '커피프렌즈'는 평균 5.9%, 최고 7.5%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N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