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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美 자회사, 獨 통신장비회사 인수 완료

최종수정 2019.01.04 10:09 기사입력 2019.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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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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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다산네트웍스 는 미국 소재 자회사인 다산존솔루션즈(DZSI)가 독일 통신장비 기업 키마일(KEYMILE GmbH, CEO Lothar Schwemm)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인수된 법인의 재무와 손익은 올해부터 다산네트웍스 연결 실적에 100% 반영된다. 특히 초고속 인터넷 투자가 본격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DZSI는 현지시각 지난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독일 Riverside KM Beteiligung GmbH와 체결한 주식 인수 계약에 따라 키마일의 발행 주식 일체를 1025만유로(약 134억원)에 인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키마일은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통신 시스템 개발, 제조 업체로서 유럽과 남미에서 강한 입지를 갖고 있다. 2002년 설립 이후 유럽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구리선 기반의 초고속인터넷 솔루션과 광통신 서비스를 위한 멀티서비스 액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통신사업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키마일의 CEO는 인수 후에도 경영진으로서 업무를 지속해 회사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김영 DZSI 대표이사는 "키마일은 유럽과 남미에서 수 백 개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해당 지역에서의 사업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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