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31일과 11월1일 이틀간 구청 다목적 강당서 어린이 식생활 개선 위한 2017, 영양뚝딱! 건강뚝딱! 식생활통합박람회 개최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촉감랜드 등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소아비만과 편식아동 증가로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대문구가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아이들의 건강한 입맛을 되찾아주고자 나서 화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1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뚝딱! 건강뚝딱! 식생활통합박람회’를 개최했다.


31일, 11월1일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아동들의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고 아이들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형극 ‘호랑이를 삼킨 담배’▲동물 송편 만들기 교실인 라이스 클레이 ▲채소말랭이 목걸이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약초 꽃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놀이터 등 아이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영양뚝딱! 건강뚝딱! 식생활통합박람회’

‘영양뚝딱! 건강뚝딱! 식생활통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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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준비한 인형극 ‘호랑이를 삼킨 담배’는 흡연 음주 예방의 내용을 담은 이야기로 꾸며졌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의 필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다양한 식품모형을 전시하고 생김새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체험부스도 눈에 띈다. 아이들이 평소 즐기지 않는 각종 야채를 이용해 목걸이도 만들고 생소한 곡물과 야채류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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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한 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놀이에 아이들이 참여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아이들이 직접 과일과 채소를 만져보며 친숙함을 느끼면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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