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촉진 시행계획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4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2017년 전라남도 여성인력개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라남도의 2017년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시행계획과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여성 인력 활용과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기관 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전라남도는 협의회에서 각 기관에 경력단절예방 사업 추진과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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