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객 대상으로 실시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군은 오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한국대나무박물관 본관에서 낙죽체험(열쇠고리, 책갈피)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한국대나무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체험이벤트를 통해 우리 생활 속 친숙한 대나무에 문화를 재미있게 접목시켰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낙죽(烙竹)은 불로 지진다는 뜻의 낙(烙)과 대나무 죽(竹)이 합쳐진 말로, 대나무의 표면에 달구어진 인두로 그림이나 문양을 넣어 표현하는 기법이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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