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은 광역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진도 접도 특별코스가 운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특별코스는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를 출발해 진도 운림산방→상록수림→접도등산로(둘레길)→세방낙조 등으로 코스를 구성해 운영한다.
운행일자는 11월 7일(화), 11월 12일(일), 11월 17일(금), 11월 23일(목), 12월 2일(토), 12월 7일(목) 등 총 6회로 출발시간은 오전 8시 30분이다.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운림산방 등 진도군 대표 관광지를 연결해 알차게 즐기도록 특별코스를 편성한 만큼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한바퀴 진도코스는 올해 62회 운행했으며, 주말 코스 중 매진 사례를 수차례 기록하는 등 총 2,375명이 이용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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