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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주요 도시를 순환하는 170Km 거리의 '수도권 순환철도망'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수도권 순환철도망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다.


도는 순환철도망이 구축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기존 도시철도ㆍ지하철 등과 연계돼 교통 체계가 획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급행철도가 도입되면 수도권 전역을 2시간 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토교통부가 다음 달 수도권 순환철도망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며 "내년 4월까지 예정된 이번 용역의 핵심은 수도권 외곽의 기존 선로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대안 노선을 발굴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특히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미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순환철도망 구축에 맞춰 2005년 이후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대곡~의정부 29.6㎞)을 복원하고 별내선을 연장(3.2㎞)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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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현재 별내~복정(8호선), 복정~수원(분당선)과 공사 중인 수원~안산(수인선), 안산~부천(소사원시선), 부천~고양(대곡소사선)을 연결시켜 총 거리 170㎞ 가량의 '수도권 순환철도망'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는 급행선을 도입할 경우 경기도를 한 바퀴 순환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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